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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의 편지

오늘도 고생했어.

오늘도 어린이집 다녀오고 집에서는 만화도 열심히 보고 찰흙으로 열심히 만들고 싸움놀이도 하느라 고생많았어 얘들아. 

아빠는 비록 피곤해서 너희들이 원하는 만큼은 못 놀아준거 같지만 오늘 많이 못놀면 내일은 많이 놀자.

이런 날 저런 날도 있는거니까.

 

오늘도 잘자고 꿈속에서는 하늘을 훨훨 날아 어디든지 다녀와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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